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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개발공사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제9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개발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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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제9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운영하는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의 매체별 평가를 통해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기여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사는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영상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유튜브 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MZ세대 및 트렌드에 맞춘 숏폼 영상, 경북도민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도민 참여형 영상,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기관 홍보 영상 등 흥미로운 영상으로 도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경북 개발공사는 도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다양한 SNS 채널 운영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 및 도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사에 지속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 도민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고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