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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북구 검단동 아파트 화재

정희주 기자 입력 2023.12.04 09:51 수정 2023.12.04 09:51

주민 1명 심정지

↑↑ 북구 검단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200여 명이 대피했다.<대구소방 제공>

대구 북구 검단동 한 아파트 8층 세대에서 지난 3일 오후 9시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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