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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4년 연속 선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3.12.05 14:58 수정 2023.12.05 15:17

↑↑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대성에너지가 5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과 사회적책임경영(Social), 투명경영(Governance) 등 20개 지표에 대해 심사를 받았으며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문제인식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꿈을 이뤄, 드림'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우리회사는 지역에 기반을 둔 에너지기업으로서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히 대성에너지 전 임직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활동 실천으로 2023년 ‘나눔명문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정받아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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