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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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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가 5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과 사회적책임경영(Social), 투명경영(Governance) 등 20개 지표에 대해 심사를 받았으며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문제인식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꿈을 이뤄, 드림'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우리회사는 지역에 기반을 둔 에너지기업으로서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히 대성에너지 전 임직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활동 실천으로 2023년 ‘나눔명문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정받아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