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신흥교회, 사랑의 쌀 10kg 100포 기탁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2.09 18:59 수정 2023.12.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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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신흥교회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보현 목사는 “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용원 점촌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쌀을 맡겨주신 점촌신흥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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