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가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매년 전국 100여 곳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를 지원해 에너지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는 행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가스안전 교육사업, 성금기탁,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