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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성 경북TP 원장과 도건우 대구TP 원장, 공군승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 김창호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회장, 김종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부장. 경북T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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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지난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글로벌 첨단 로봇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재)경북테크노파크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재)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을 비롯해 (재)대구테크노파크 도건우 원장,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공군승 회장,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김창호 회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종헌 본부장이 참석했다.
17일 경북TP에 따르면 이날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는 로봇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글로벌 첨단 로봇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기관 간 다양한 공동 대응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5개 기관은 △대구-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기관 간 기술교류 △대구-경북 로봇산업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기반 마련 △로봇 분야 신규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각 협약기관 인력 간 기술 교육 협력 등을 목적으로 함께 노력 할 예정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주요 사업 및 로봇 활용에 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각 협약기간별 추진사업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대구·경북 로봇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 기술지원의 토대를 마련해 대구·경북 로봇산업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