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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선 한국농어촌공사 본부장(가운데) 주재로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하반기 지사장 경영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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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가 지난 14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본부장 및 관내 17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사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성공적인 업무 마무리를 위해 사업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의에 참석한 지사장들은 부서별 사업실적, 손익전망을 발표하고, 청렴·안전 등 공사 최우선 과제에 대해 개선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말 마무리 단계에 이른 각 사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안전 취약 공정에 대한 세밀한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하태선 본부장은 “올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마지막까지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