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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이 고객을 위한 문화의 시간을 가지고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3 DGB행복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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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19일 고객을 위한 문화의 시간을 가지고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3 DGB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 대표 은행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매년 우수 고객을 초청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공연은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Talk & Classic'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Talk' 주제로 1부 행사가 실시됐다.
또 뜨거운 열정의 해바라기 같은 고흐와 그의 예술 파트너 고갱의 인생을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Classic' 주제의 2부 행사로 이어졌다.
1부 행사는 말마음 연구소의 김윤나 소장이 '말그릇 키우는 법'의 강연을 초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나눴다. 또 2부에서는 미술작품과 클래식을 함께 조화롭게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고흐 & 고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황병우 은행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DGB대구은행이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