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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예천 취약가구 4곳에 연탄 1200장 전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3.12.20 15:45
수정 2023.12.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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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오른쪽 맨앞)과 임직원들이 예천군 용궁면, 개포면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
이날 한파 속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20여명과 이형식 도의원이 참여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의 협조로 진행된 공사의 연탄 지원은 올해로 10회 째다.
공사는 매년 도내 취약가구에 난방비와 연탄을 지원해왔다. 또 올해는 예천의 취약가구 4곳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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