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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이 생명존중과 환자 최우선의 전인치료를 펼치고 있는 W병원을 찾아 의료진 격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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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생명존중과 환자 최우선의 전인치료를 펼치고 있는 W병원을 찾아 의료진 격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개원한 W병원은 수지접합 전문병원과 함께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영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분야 전문병원 지정을 받았다. 대구지역 최초의 손 수술 수부외과 전문병원을 개원하고 2018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지역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업체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지역 병원을 꾸준히 찾아 지원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발발 이후에는 의료진의 사명감으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위해 푸드 트럭 운영, 마스크 및 냉방 용품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DGB대구은행은 지역 유일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지역민들의 의료 편의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을 넘어 세계최고를 지향하는 W병원을 응원하고자 이번 의료진 후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 최초 정형관절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지역 사회에 헌신해온 W병원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DGB대구은행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