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부고속선 유휴부지, 의성군 중앙선 옛 단촌역 등 폐선예정 철도부지 활용에 대한 민간 제안공모가 실시된다.
국가철도공단은 원주 중앙선 옛 신림역 부지를 포함 전국 3곳의 철도 유휴부지에 대한 민간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대내외 사업 환경·고객 수요를 예측해 데이터센터(김천), 스마트팜 및 지역특화 복합시설(의성), 여가 체류 시설(원주)을 신규 개발사업 모델로 선정했다.
제안서 접수 기간은 내년 3월 27일 오후 3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