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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예천군 은풍면에서 '더 행복한 GBDC 하우스' 5호 준공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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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가 최근 예천 은풍면에서 '더 행복한 GBDC 하우스' 5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난 준공식에는 경북개발공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적십자 경북지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은풍 주민이 참석했다.
'더 행복한 GBDC 하우스'는 경북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이들 4개 기관이 합심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상주시 낙곡면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현재 모두 5개가 준공됐다.
또 여기에는 중위소득 80% 미만의 취약계층과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구들이 입주했다.
참여기관들은 이 사업에 공사 비용 기부, 임직원 파견 및 주거시설 개보수 공사 진행, 해당 지역 주민센터 접촉 및 대상자 선정, 준공 이후 사후관리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제공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도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더 행복한 GBDC 하우스' 사업을 경북도내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