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5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27일 방재단원 및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공원을 비롯한 시가지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손영민 자율방재단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점촌5동을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영 점촌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원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행복1번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