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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근린 생활시설 화재현장 모습.<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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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지난 9일 화재가 발생, 24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9시 34분 경, 영덕읍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난 불이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인력 24명, 장비 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건물의 공구판매점 28㎡와 미용실 1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구판매점에서 인산철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