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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성금 모금 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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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군 4-H연합회 회원들이 김광열 영덕군수(왼쪽 네 번째)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
영덕군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지난 12일 기준 목표비 150%가 넘는 성금이 모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8일에는 지품수암교회(차광명 목사)가 200만 원, 월월이청청 보존회가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11일에는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영덕 4-H연합회가 지역 생산물 판매액 150여만 원을, 영덕의 대표적 고찰 장육사와 경북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덕지회가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12일에는 ㈜대흥건설이 500만 원, 관내 봉사단체인 천원의 기적이 1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향후 관내 취약계층에 긴급복지, 냉방 및 연료비 등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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