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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 8000억 보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1.15 15:37
수정 2024.01.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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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중·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를 진행한다.
보증서비스 규모가 8000억 원에 달하는 금융지원 패키지는 성실상환기업, 강소기업, 지역 특화산업 영 위기업의 지원 한도를 대폭 확대했으며 전통시장 상인과 의료 전문업종, 저신용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 지원 기업에는 연 0.8% 이내의 보증료율이 적용되고, 대구 경영안정자금과 연계 시 대출금리 1.3∼2.2%가 1년간 지원된다.
협약보증 신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인 '보증드림'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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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중·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특히 보증서비스 규모가 8','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05300660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