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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중증외상환자 생명 구한' 영덕소방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1.16 12:50 수정 2024.01.17 12:56

대원들에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 수여

영덕소방서 트라우마 세이버수여식(영덕소방서제공)

영덕소방서가 지난 16일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준 대원들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트라우마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신속·정확한 구급활동으로 생명을 지킨 대원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선정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트라우마 세이버 소방장 박두열, 김성훈, 박현석, 소방교 정종열, 소방사 김한빛, 이수홍 등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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