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청훈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과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 김정숙 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장이 'NH베스트간병보험' 1호 가입 감사행사가 열리고 있다. 농협 대구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이 지난 17일 다사농협 본점을 방문해 'NH베스트간병보험' 1호 가입에 대한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대구 1호 가입은 다사농협 이상태 조합장으로 "간병보험은 초고령시대에 나와 가족을 위한 필수상품으로 노후 준비와 더불어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어 조합원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이다"고 전했다.

NH베스트간병보험은 치매나 기타 질병, 상해 등으로 인한 노인장기 요양등급이 1등급~5등급 수급대상으로 인정됐을 경우 진단금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5등급 수급대상도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장점이다.

김정숙 총국장은 “다사농협의 많은 조합원과 고객이 꼭 간병보험을 가입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가능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은 이번 가입을 계기로 관내 조합원과 농업인에 대한 상품 홍보 및 가입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