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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사무실 대상 16회 절도 ‘60대 검거’
정희주 기자
입력 2024.01.22 09:28
수정 2024.01.22 09:28
영남권 돌며, 410만원 상당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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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행 현장이 담긴 경북 한 식당 CCTV 영상 캡쳐 화면.<뉴스1> |
영남권 일대 식당 등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60대가 지난 9일 대구에서, 경남경찰에 검거됐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달 1일~14일까지 경남과 울산, 경북의 식당·사무실 등에 침입해 16회에 걸쳐 현금 등 금품 410만 원 상당을 훔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으로 A씨를 추적, 지난 9일 대구의 한 모텔촌 부근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절도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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