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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양

새마을문고, 피서지문고 개소

이승학 기자 입력 2017.07.25 18:55 수정 2017.07.25 18:55

영양새마을운동단체들 환경안내소도 함께 운영영양새마을운동단체들 환경안내소도 함께 운영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회장 이유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양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에서 피서지 문고를 연다.영양새마을문고는 2,000여권의 책을 비치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양객을 위한 피서지에 문고를 열어 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과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는 활동에 들어간다. 또 새마을지도자영양군협의회(회장 금복수)와 영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는 ‘생활속 작은실천!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하여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서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인한 대정전 사태 예방과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한다.부녀회원들은 피서객들을 위한 차 봉사와 함께 피서지 자연정화와 주변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등 수하계곡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안전과 안내 서비스 및 기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영양군새마을회는 문고회원과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면서 휴양객들에게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소설, 신간도서 등의 읽을거리를 제공한다.영양=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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