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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주민불편 해소…도로명주소 정착 기대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7.25 18:56 수정 2017.07.25 18:56

청송군,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배부청송군,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배부

청송군은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생활 속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500부 제작해 배부했다.이번에 제작된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가로26cm×세로38cm 크기의 책자형으로 마을 도로명과 건물번호, 토지 지번, 주요 건물, 용도지역 등을 표기해 군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졌다.군은 마을 행정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읍・면사무소 민원실 및 경로당을 중심으로 배부하고 또한 주요 공공기관, 부동산, 음식점 등 활용도가 높은 업종에도 무료로 배부했다.도로명주소 안내도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김영진 지적담당은 “이번 도로명주소 안내도의 배부로 위치를 찾는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다” 면서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행정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활용방법을 알리겠다” 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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