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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봉화군,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시작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1.27 10:04 수정 2024.01.28 09:46

봉화한약우 소불고기·저금통·뻥튀기 나눔


봉화군이 지난 26일 해저2리 솔안마을 꽃대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추진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경제위기와 재난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에게 지역특산물인 봉화한약우 불고기 등을 전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2024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

(사)봉화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는, 겨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 지역특산물인 소불고기와 소 저금통, 뻥튀기를 나눔으로써 이웃 사랑의 온도를 1℃ 올리고, 나눔과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현국 군수, 박동교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 소개 및 추진본부 발대식, 지정기부물품 전달식, 연탄 및 물품나눔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안동봉화축협 봉화지점(지점장 김경한) 한약우 불고기 30세트, 도촌양계협의회(회장 김도형) 달걀 1,440판, 봉화새마을금고(이사장 이태봉) 쌀20㎏ 62포, 봉화읍자율방범대(대장 이병태) 라면 16박스(50만 원 상당), 고려레미콘(대표 권영창) 현금 지정기탁 500만 원 등 다양한 기부물품과 성금이 전달돼 기부 문화 활성화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

물품나눔 대상자는 각 읍·면에서 취약계층 지역주민 위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았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설맞이 집중자원봉사 주간인 오는 30일~2월 8일까지 10개 읍·면 260여 가구에 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를 시작으로 집중 자원봉사주간 동안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도와주는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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