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의 발대식을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교육과 함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교육도 시행됐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 기회뿐 아니라 일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