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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강사 전문자격 전원 취득<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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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청해양수련원이 지난달 22일~31일까지 해양수련원에서 수련지도요원 14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응급처치강사 전문자격과정 교육을 했다.
해양수련원은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매년 수련지도요원의 안전관련 전문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22년 인명구조요원, ’23년 생존수영강사 과정에 이어 올해에도 응급처치강사 전문자격을 전원 취득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해양수련활동을 위해 연안안전 전문자격과 로프구조(Level1) 전문자격 취득 과정을 마련 할 예정이다.
이번 응급처치강사 전문자격과정 교육은 지난달 8일 체결한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의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해양수련원은 오는 3월 18일부터 정규수련활동(사제동행 수련교실)에 경북의 초·중·고 학생 5,501명과 청소년어울림캠프 등 7개 특별수련과정에 경북교육가족 2,170명, 총 7,671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상문 원장은 “수련지도요원이 안전한 수련활동에 필요한 전문자격 취득으로 다양한 해양수련활동이 가능할 것이다”며 “올해에도 안전한 해양수련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