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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철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진철 변호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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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힘 예비후보 박진철 변호사가 지난 2일 공천신청을 마치고, 3일 중앙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진철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북한의 핵 위협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서민을 외면하는 거대 야당의 횡포를 끝내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경주시민이 큰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경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경주, 어르신이 살기 편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주를 마이스산업 대표 국제도시로 육성하고, 환경문제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산업 육성과 새롭게 조성되는 SMR 국가산단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인구 유입을 늘리고 상권을 살리겠다며, 이렇게 경기가 살아나면 경주의 복지와 인프라가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주가 도농 복합도시인 만큼 한 쪽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농어촌과 축산농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