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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안전하고 깨끗한 진미동 만들기 솔선수범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2.07 09:58
수정 2024.02.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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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협의회 단체<구미시 제공> |
구미 진미동이 설을 맞아, 지난 6일 통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관내 단체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는 설 연휴 동안, 진미동을 찾게 될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 주차장, 공원 등 생활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고, 주요 도로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신동희 진미동장은 "민족 대명절 설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바쁜 와중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진미동을 만들기 솔선수범해 참여해준 각 단체 회원께 감사를 전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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