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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경북도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 초청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7.27 19:45
수정 2017.07.27 19:45
국립안동대학교가 진행하는 경북도 해외우호자매지역 청소년 초청 글로벌 문화체험캠프단이, 28일 오전11시 경상북도청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번 캠프단은 몽골·러시아·인도네시아·폴란드·일본·베트남·중국 6개국 70여 명, 통역 및 멘토 담당 10여 명 등 8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캠프단은 당일 개막하는 경북 글로벌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경북도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 초청 글로벌 문화체험캠프는 문경, 안동, 영덕, 예천, 경주 등 경북 지역 문화 체험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31일까지 진행하며, 안동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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