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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구미 국도 졸음쉼터서 승용차 화재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2.21 10:28 수정 2024.02.21 10:28

1명 숨진 채 발견

↑↑ 구미 차량 화재 진화 모습.<경북소방 제공>

구미 구포동 국도 33호선 졸음쉼터에 세워진 쏘나타 승용차에서 지난 20일 오후 6시 45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용차는 전소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이후, 운전석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현재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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