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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사진>이 지역의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을 구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달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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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지역의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을 구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서 달서구는 거대 원시인 조형물 정식 명칭 공모를 진행했고, 최근 2만 년의 역사적 가치와 존경과 친근함의 의미를 포함하는 '이만옹'으로 선정됐다.
또 구청은 '이만옹'이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만옹은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자산과 정책을 알리는 임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한편 조형물은 대구 출신 광고 제작자인 이제석 씨 작품으로 지난 2018년 2월 27일 준공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며 "이만옹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