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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4년 경북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 개최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2.28 11:37 수정 2024.02.28 12:20

22개 시·군 한자리에 모여 정책 논의

↑↑ 상하수도관계관회의<상주시 제공>

2024년 경북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가 지난 26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경북 맑은물정책과장 및 22개 시·군의 상·하수도업무 담당 과·소장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으며, 2024년도 경북도 상·하수도 정책 추진 방향 및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각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원 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22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회의를 통해 경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모두가 한 뜻으로 나아가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당면 업무로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경북도 및 22개 시·군 상·하수도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에서 나눈 다양한 의견이 경북 상·하수도 정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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