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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양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개소식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3.05 14:31 수정 2024.03.07 07:21

↑↑ 방과후아카데미 개소식 개최<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지난 4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 2층‘나빌레라’반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3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해당 아카데미는 정규 학교수업 이후의 돌봄이 필요한 4~6학년 학생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원 30명 내에서 수시 선착순 모집 중으로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정 주민복지과장은 “나빌레라의 의미처럼 방과후아카데미가 단순히 방과 후에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공간이 아닌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특별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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