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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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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반등하며, 4개월 연속 100조 원대를 유지했다.
이같은 분석은 7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 자료에 따른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19개 사 시가총액이 124조 8622억 원으로 전월인 1월비 9.37%(10조 6988억 원)증가했다.
전기·전자, IT 부품, 철강금속업종 등 영향으로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역 상장법인의 2월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4.88%로 전월비 0.13%p 증가했다.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5개 사 시가총액은 110조 5339억 원으로 전월비 10.21%(10조 2402억 원) 늘었다.
법인별로는 포스코퓨처엠(4조 9189억 원), 에코프로머티(3조 147억 원), 엘앤에프(9497억 원) 순이었다.
코스닥 상장법인 74개 사 시가총액은 14조 3283억 원으로 전월비 3.31%(4586억 원)증가했으며 씨아이에스(1096억 원), 피엔티(921억 원), 시노펙스(645억 원) 등의 상승 폭이 컸다.
2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5조 3230억 원으로 전월비 2.7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