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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점촌2동 새마을, 사랑의 영농작업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3.11 07:53 수정 2024.03.11 07:54


문경 점촌2동 새마을회가 지난 10일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2동 새마을 영농작업장에 있는 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회원 노고와 정성으로 영농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고맙고,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새마을 회원이 자발적으로 영농작업에 참여해 행사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며 “지역의 행사와 봉사에 늘 앞장서고 기여하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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