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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 생활체육 저변 확대·꿈나무 육성·발굴 최선”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3.12 07:26 수정 2024.03.12 07:39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및 축구협회장 이취임식

↑↑ 문경시,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및 축구협회장 이취임식<문경시 제공>

문경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지난 9일 소프트테니스협회장배 겸 제37대 회장 이·취임식을, 문경축구협회는 10일 제34회 문경협회장기 축구대회 및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각각 개최했다.

소프트테니스협회 배창우 취임회장은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꿈나무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구협회 고재일 취임회장은 “생활축구의 저변 확대와 미래 꿈나무 선수 육성 등 축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 종목 이임회장과 취임회장을 비롯해 신현국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노순하 문경 체육회장과 각 종목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임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와 취임회장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됐다.

신현국 시장은 “이임하는 회장의 그간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는 회장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취임하는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문경 시정 홍보와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 서 달라는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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