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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다단계판매업자 총 140개

뉴스1 기자 입력 2017.08.10 16:34 수정 2017.08.10 16:34

오스코리아·엔라이프는 공제계약 해지오스코리아·엔라이프는 공제계약 해지

올해 2분기 동안 다단계판매업자 수가 1개 늘어 지난 6월말 기준 등록 다단계판매업자수가 140개로 나타났다.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중 다단계판매업자 8개사가 폐업하고 9개사가 신규 등록했다.지난 1분기 139개까지 줄었던 등록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다시 140개로 증가했다.폐업사는 ㈜땡큐웨이, ㈜헵시바엘, 바이오앤㈜, (유)장고코리아, ㈜웰컴홈, ㈜코네크, ㈜위메드, ㈜에이지커뮤니티 등이다.신규등록사는 ㈜드블위즈, ㈜오페콤뮨, ㈜엘파이브엠, ㈜리뉴메디, ㈜교원더오름, ㈜더리코, 모태로㈜, 씨코코리아인덕션㈜, 뉴비코㈜ 등이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2개로 ㈜오스코리아, ㈜엔라이프 등이다.공제계약이 해지된 판매업자는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구매·판매 활동을 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포에버코리아(유) 등 2개사는 상호명을 변경했다. ㈜에스엠 등 7개사는 주소를, ㈜마이아는 전화번호를 변경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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