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김천 양계장 화재, 25분 만 진화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3.24 13:48 수정 2024.03.24 13:48

가축·인명피해 없어

↑↑ 소방당국이 김천 개령면 양계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김천 개령면 한 양계장에서 지난 21일 오후 2시 11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1대, 장비 17대, 인력 31명 등을 투입해 25여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양계장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사육하는 닭이 없어 가축 피해는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