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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술 취해 상인 폭행한 50대 잡고 보니…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3.24 13:50
수정 2024.03.24 13:50
1월 출소에, 전과만 수 십건
구미경찰서가 지난 21일, 술에 취한 채 시장 상인을 폭행한 혐의(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으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과 13일, 각각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술에 취해 다방 업주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하거나 상가를 손괴한 혐의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월 출소했으며, 폭행 등 전과만 수 십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무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과 13일, 각각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술에 취해 다방 업주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하거나 상가를 손괴한 혐의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월 출소했으며, 폭행 등 전과만 수 십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무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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