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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지난 20일,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치매파트너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의성 보건소 신규직원 A씨는 “보건소의 중요한 역할 중 두 가지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됐고, 동반자로의 치매파트너 역할과 연결자로서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실천해야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치매파트너․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먼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바탕으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정신건강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충분히 공감하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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