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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주농업인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4.02 09:31 수정 2024.04.04 09:59


영주 농업인단체협의회가 농업기술센터에서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농업인단체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업무, 결산 감사와 함께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가흥2동 김보묵(한국후계농업경영인)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엄복순(생활개선회), 김진학(사과발전연구회), 박재열(농촌지도자), 감사에는 박순연(한국여성농업인), 장성두(농민회) 등이 각각 선출됐다.

김보묵 신임 회장은 “농업인단체 상호간 우호 증진은 물론 회원 친목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1만 5000 영주 농업인과 함께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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