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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내외, 주민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4.06 21:09 수정 2024.04.07 11:20

이철우 경북 지사, 예천 호명읍 사전 투표소서 투표
사전투표제 적극 활용, 대한민국 미래 한 표 꼭 당부

↑↑ 이철우 도지사 내외 사전투표<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 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5일 예천 호명읍사전투표소에서 주민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 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지난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10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938명보다 6만 1,536명이 감소한 222만 1,4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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