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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주 채석장서 대형 굴착기 화재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4.07 14:21 수정 2024.04.07 14:21

엔진 과열 추정

영주시 봉현면의 한 채석장에 지난 4일 오후 1시 21분 경, 세워진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

이에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대형 굴착기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0여만 원의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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