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고 이를 위해 보훈문화제 후원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
|
DGB대구은행이 8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고 이를 위해 보훈문화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보훈문화제는 호국보훈의 달에 집중됐던 보훈 행사에서 벗어나 국민이 공연, 예술 등과 접목된 문화행사를 직접 즐기고 보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달된 DGB대구은행의 후원금은 올해 독도의용수비대 33인 사진전과 보훈 주제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답하고자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보훈 관련 지원을 진행해 보훈 노인 나들이 사업 후원, 생필품 및 지원 사업, 집수리 사업 후원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공헌에 늘 감사 드리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및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