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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과 김진성 농협청도군지부장, 지역 조합장들이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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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도지부가 최근 지역범농협(지역 농·축협,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임직원과 경북내 청도 연고 직원 등 14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과 김진성 청도지부장, 이재희 청도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지역 농·축협 조합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발전에 대한 지속 관심과 동참을 협의했다.
이재희 청도조합운영협의회 의장(청도농협 조합장)은 “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농협 군지부 직원이 합심해 청도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농협 직원의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받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발전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