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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여성농민회, 목요장터 11월 말까지 운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4.20 14:39 수정 2024.04.23 09:05

↑↑ 목요장터<상주시 제공>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상주여성농민회가 지난 18일 문화회관 전정에서 목요장터를 개장했다.

이 목요장터는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이어온 장터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6시까지 장터를 연다.

주요 판매 품목은 여성 농민이 생산한 장류, 두부, 식혜, 떡, 미숫가루, 쌀 등 가공식품과 채소류 등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하며, 토종 씨앗과 모종 나눔 행사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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