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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DGB대구은행,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4.24 11:48 수정 2024.04.24 12:27

↑↑ 최영일 순창군수와 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 등이 전북 순창군청에서 열린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체결식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전북 순창군과 영호남 상생협력을 통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순창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간은 직원 연수, 워크샵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투어 등을 통한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달빛동맹 강화로 영호남 상생협력 기반 마련 등 각 단체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 교류를 약속했다.

아울러 협약과 함께 DGB대구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순창전통고추장도 구입하며 순창을 응원하고 호남사랑의 선제적 실천으로 순창 사랑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순창군은 DGB대구은행의 적극 홍보에 앞장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영호남의 실질적 상생발전에 지속 협력을 통해 달빛동맹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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