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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수 본부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진열 군위군수 등이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다:행복한 Magic 아트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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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군위 초등학생을 위해 지난 22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다:행복한 Magic 아트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 교육감, 김진열 군위군수 등 많은 내빈이 함께 했다.
농협은행은 군위의 대구 편입을 환영하는 의미로 군위 학생을 위해 환상적 마술과 신기한 샌드아트로 구성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군위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약 280여 명을 초대해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진로를 꿈꿔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전경수 본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 교육감은 “대구로 편입된 군위 학생을 너무 환영하고,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미래자원이다"며 "아이들이 더욱 성장하고, 꿈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