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영천 채신동 산불, 36분 만 진화

김봉기 기자 입력 2024.04.28 14:58 수정 2024.04.28 14:58

인명피해는 없어

↑↑ 영천 채신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제공>

영천시 채신동 한 야산에서 28일 낮 12시 4분 경,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신고를 접한 산림 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차량 11대, 인력 44명을 동원해 36분 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