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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찾아가는 지적 민원처리반' 운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4.29 10:43 수정 2024.04.29 11:00

현장 중심 맞춤형 행정 서비스

↑↑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공성면)<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 공성면 영오리(영오소통관)에서 2024년도 첫 번째‘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 및 노약자들이 행정기관에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행복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지적민원처리반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앞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지적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 및 민원사항 접수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증가 캠페인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지적관련 민원 및 각종 시책 등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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