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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공원공단-굿피플, ‘팔공산 생태 보전’ 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4.29 15:35
수정 2024.04.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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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과 송현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김천수 굿피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
DGB금융그룹이 29일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소외계층 탐방과 생태계 보전,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보전 프로그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5월 중 팔공산을 찾은 탐방객 중 탄소중립 활동 동참을 선언한 803명의 플로깅(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과 텀블러 사용으로 조성한 펀딩 기금을 교통약자와 장애인의 보행 안전,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에 사용하기로 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협약을 통해 팔공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이 잘 알려지고 관심도를 높여 전국의 명산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의 상생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소외계층 탐방과 생태계 보전,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보전 프로그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5월 중 팔공산을 찾은 탐방객 중 탄소중립 활동 동참을 선언한 803명의 플로깅(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과 텀블러 사용으로 조성한 펀딩 기금을 교통약자와 장애인의 보행 안전,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에 사용하기로 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협약을 통해 팔공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이 잘 알려지고 관심도를 높여 전국의 명산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의 상생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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