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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새콤달콤 명품 ‘김천자두’수확 시작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5.07 06:44 수정 2024.05.07 13:02

시설하우스 자두 본격 출하

↑↑ 새콤달콤 명품‘김천자두’수확 시작<김천시 제공>

지난 3일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수확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 씨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상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50일 가량 빠르게 수확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 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 씨 농장 외에도 22농가 7.18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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